#천식증상 #천식치료
안녕하세요. 저는 중학생 때부터 천식 증상 치료를 꾸준히 받고 있습니다. 실제로 이상 증상으로 인한 위험한 상황도 경험해보고 일상에서 갑자기 나타나는 호흡곤란으로 인해 큰 불편감은 꾸준히 겪고 있습니다. 그래서 힘들기도 하고 답답한 상황을 자주 마주해서 그런지 삶의 질도 떨어지는 거예요. 다른 사람들은 운동도 열심히 하고 숨도 잘 쉬는데 저는 그게 왜 어려운 거지 하고 원망하기까지 했어요. 그래서 관리가 중요하다는 것을 굉장히 잘 알고 있는 만큼 여러 가지 노력도 병행하고 있는 중입니다.
천식 증상의 치료를 받는 사람은 한국에는 상당히 많다고 합니다. 하지만 제 주변에는 한 명도 없어요. 오히려 자가 천식이 있다고 하지만 실질적으로 그로 인해서 진료까지 받는 사람은 없습니다. 그리고 저처럼 호흡곤란이 오는 사람을 본 적이 없어서 그런지 굉장히 낯설다는 느낌이 들었어요. 처음에는 가슴이 답답해서 기침을 자주 했어요. 기침을 너무 자주 하다 보니 학교 수업시간에 친구들에게 방해를 받은 것도 사실이고 시험을 볼 때 가장 눈치를 많이 봤습니다.
한 번 시작하면 멈추기 어려운 기침
천식 증상의 치료를 받고 있다는 것을 선생님들이 알고 있고, 제가 워낙 내성적인 성격이라 다른 사람의 눈치를 본다는 것을 알고 계십시오. 그래서 천식으로 인해 기침이 심할 때는 보건실에서 시험을 볼 수 있도록 배려까지 해주었습니다. 지금 생각하면 너무 감사하고 그 당시에는 선생님 눈치까지 본 것 같아요. 기침을 한 번 하면 거의 끝이 없을 정도로 심해지는 편이고 작은 기침 소리도 아니고 큰 편이기 때문에 조용한 공간에서 저는 더 작아질 수밖에 없었습니다.
천식 증상의 치료를 받음에도 불구하고 나아지지 않는 것 같아 사실 실망하기도 했던 날들의 연속이었습니다. 특히 환절기에는 그 증상이 더 심하기 때문에 당황하거나 밖에 나가기가 부담스러웠어요. 그런데 이제 회사에 취직해서 출근해야 하니까 제 증상과 상관없이 불편해도 매일 가야 하잖아요. 오히려 직원들이 저를 기침할 때마다 걱정해주는 게 고마우면서도 눈치를 보는 원인이기도 했습니다. 그래도 다들 좋은 사람들이라서 싫어하는 기색을 앞에서 보이지 않고 참아줘서 고마워.
과호흡에 의한 공포
천식 증상의 치료를 받는 것을 잘 알고 있기 때문에 동료들도 어쩔 수 없다는 것을 알고 있기 때문에 배려해 주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사실 기침만 한다면 아직 다행입니다만, 갑자기 발작을 할 때가 있습니다. 그래서 숨쉬기가 힘들어지면서 과호흡이 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정말 곧 죽을 것 같은 무섭다는 감정을 느낀 적이 손으로 수없이 많은 것 같아요. 그래도 그 감정은 계속 무섭게 다가오기도 하고 이럴 때마다 정말 잘못되면 어쩌나 하는 고민이 있을 때가 있습니다.

3개월 전에는 지하철을 타고 출근하는 길에 제가 호흡 곤란을 겪었습니다. 가능하면 제가 대처를 하는데도 불구하고 처음부터 못했는데 아주머니가 구급차에 신고해 주셔서 옆에 있어 주었습니다. 그 덕분에 병원에 자주 가게 되었고, 진료를 받고 연차를 사용하여 집으로 복귀했습니다. 어머니는 연락을 받고 너무 놀라 병원에 왔지만 여러 번 왔음에도 불구하고 적응하기에는 힘든 것 같습니다. 매번 너무 무섭다고 하십니다.
나는 밖에서 조절제를 항상 가지고 다니기 때문에 숨쉬기가 힘들 때 항상 사용하는 편입니다. 이렇게 밖에서 위급한 상황일 때 도움이 되는 약을 가지고 다니고는 있지만 대처가 전혀 안 될 때는 사실은 있는지 여부입니다. 그래서 불편함을 느끼는 경우가 많은 것 같아요. 특히 운동을 친구들과 하고 싶은데 못할 때, 무리하게 하다가 호흡곤란으로 인해 힘든 상황에 직면했을 때가 가장 힘듭니다. 친구들이 이런 모습을 보고는 같이 운동하자는 얘기를 전혀 꺼내지 않았어요.

면역 관리
천식 증상의 치료를 받으면서 친구에게도 나름대로 트라우마를 준 것은 아닐까 하는 생각도 듭니다. 하지만 병원에서 면역력 관리를 해 보면 어떻겠냐고 말씀하셨습니다. 저 같은 경우는 면역력이 떨어지면 더 심해지기 때문에 항상 떨어지지 않게 관리하는 것이 어떤 진료보다도 중요하고 시급하다고 했습니다. 처음에는 면역력에 대해서 중요하게 생각해 본 적도 없고 심각하게 받아들여 본 적도 없는 것 같아요.

어머님도 의사 선생님의 말씀을 듣고 나서 왜 면역력 관리를 하려고 생각하지 않았나 반성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그 이야기를 들은 후 우리 가족은 건강한 식사를 하려고 노력했고, 나는 추가로 규칙적인 생활을 하려고 노력했어요. 과도한 운동은 하지 못하더라도 천천히 할 수 있는 운동을 하면서 몸이 건강해질 수 있는 환경에 들어갈 수 있도록 하려고 신경을 썼습니다. 원래 면역력 강화에는 운동을 꾸준히 하는 것과 건강한 식사를 하는 것이 많은 부분을 차지한다고 합니다.면역관리에 도움이 되는 원료 배합! 라이티스 그래도 아쉬웠는지 어머니가 뉴로랩에서 라이티스라는 건강기능식품을 주문하셨습니다. 그래서 꾸준히 복용한 지 두 달 정도 됐습니다. 면역 관리에 유용한 원료가 들어 있다는 것 때문에 신뢰도 있었고 기대도 있었던 것 같습니다. 그러나 처음부터 의존하는 것은 좋은 것이 아니라며 평소 생활습관을 교정하는 것을 멈추지 않고 꾸준히 이행하였습니다.천식 증상의 치료를 받으면서도 꾸준히 호흡곤란이 규칙적으로 찾아온 것 같은데, 신기하게도 면역력 관리를 시작한 이후에는 적어졌습니다. 지금까지 호흡 곤란이 찾아온 적이 없었던 것은 물론 기침을 하는 횟수도 줄어든 것 같아요. 건강기능식품을 같이 먹고 있기 때문에 몸이 더 빨리 호전되고 있다는 것을 느끼지 않을까 신기하기도 합니다. 그래서 앞으로도 꾸준히 이런 방법으로 건강을 잃지 않도록 노력할 예정입니다. – 이 글은 소정의 원고료를 지원받아 작성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