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냥한 정치를 꿈꿉니다. 저자 한주원 출판 폭스 코너 발매 2023년 11월 07일.
친구들과 함께 할 수 있는 재미있는 일이라면 진학과 미래가 돼도 좋다고 생각했던 아이가 올해 10월 할아버지 생신회에서 정치를 해야 한다며 정치로 바꿀 일이 너무 많다고 꿈을 발표했다. 그 동기에 동의하고 공감하기 때문에 구체적이지 않지만 이런 청년정치가 아니라 저런 청년정치 방식이었으면 좋겠다고 지지와 응원을 보냈다. 아직 초등학생이라 꿈이 바뀔지 모르지만 정치를 통해서만 바뀔 수 있다는 것을 어른들도 더 알아줬으면 좋겠다며 안타까운 호소도 했다.
일반화는 항상 부정확하지만 한국의 정치 풍경은 혼란하고 때로는 저열하다.정치에 뜻이 없거나 의미를 잘 모르는 사람들이 정치 권한을 갖는 것이 다반사이다, 대의 정치가 어떻게 이뤄지는지 잘 모르는 유권자들이 투표만 할 수 있거나 투표를 하지 않거나 잘 몰라서 더 혐오하기도 한다.나도 마찬가지다.지지와 후원과 견학과 언론 정보로는 잘 아는 것도 어려운 정치와는 꽤 오랫동안 훈련이 필요한 분야이기도 하다.그러나 정치를 통하지 않는다면 우리의 인생의 극히 작은 것도 근본적으로 바꿀 수는 없다.법과 행정을 떠나고 구성할 수 있는 인생은 뭔가.원론, 격론은 피로.그래서 이처럼 좋은 제목의 생생한 경험담을 읽는 것은 기쁘고 고마운 경험이다.사람들의 삶을 찾는 것이 정치라고 말처럼 따뜻한 애정이 느껴져서 무엇보다 좋았다.에피소드로 구성되고, 퍼즐이 그림을 완성하도록 제대로 현장이 떠올랐다.
나이 든 사람들의 비하와 달리 굳은 의지에서 험한 환경에서 포기하기도 무너질 꺾이지 않으려고 저항할 의지가 존경 받았다.피곤하기는 마찬가지이겠지만, 포기와 타협을 생각하지 않은 젊은 정치를 응원하고 싶었다.”사람들은 보좌관으로 부르지만 실은 『 보좌진 』이 올바른 표현이다.보좌진은 급수별로 보좌관 선임 비서관 비서관, 인턴으로 나뉘어 통산 9명으로 구성된다”무엇보다 보좌진의 일을 설명하는 내용이 의도하지 않았다고 해도 우리가 “함께” 일하며 살아가는 방식을 투명한 개미 집을 들여다보게 눈치 챌 수 있어 도움이 됐다.곧 청소년이 되는 아이에게 이 책을 전하라고 생각했다.”일의 생각이 없었고, 멍하니 창밖만 바라보고 있다고 나에게 필요한 자료를 쉬지 않고 프린트해서 준 따뜻한 손이 있었다.그런 배려와 친절을 나는 지금까지 잊지 못할 “다른 글에서도 썼지만, public(공공)은 poblicus(라틴어)에서 유래하고 pubes(어른)은 “남의 돌보고, 나의 행동이 남에게 어떤 영향을 줄것인가를 이해할 수 있는 성숙이다”라는 뜻이다.그래서 나와 남의 인생을 결정하는 정치와 사회를 이해하고 참여하는 것은 관심과 취향의 문제가 아니라 어른의 전제 조건이다.”나는 정치가 유쾌하고 있음 좋겠다철학과 정 길, 그리고 사람을 되찾기 바란다.긍정성을 내포하기 바란다.몰래 웃는 정치, 정말 불가능한가?”자신이 일을 하는 공간을 사랑하고 이웃을 사랑하는, 그래서 정치를 통해서 좀 더 살기 좋은 세상을 만들고 싶어 하는 부드러운 꿈이 현실로 되기를 바란다.항상 부드러운 것이 아니라 날카로운 신중한 지적을 하는 그의 정성이 필요한 정책과 법에 되어 실현하기를 응원한다.
현재의 정치가 불만이라면 원인을 찾아 대책을 강구해야 한다.그런 일은 한번에 해결되지 않는다.그 일을 하는 사람들도 한 방에 준비 못하고 있다.그 한축은 교육이다.입시를 향해서 눈을 감고 귀을 막고 입을 다물고 달리는 수험 교육, 취업 때문에 스펙을 쌓는 취업 교육으로는 불가능하다.수학 능력 시험(수능 시험)을 받은 수험생들, 고생이 많았다.그리고 수학 능력 시험을 받지 않은 수험생 아니라 젊은이들도 고생이 많았다.그들이 완전히 사회에서 지워진 시간이 매년 돌아오는 게 아프다.”투명 가방 끈”*로 만들어 나갈 것이라며 세상의 이야기가 목소리를 얻는 것을 꿈꾸는 정치 자체인 그 인생이 존중되기를 꿈꾼다.*2011년의 대학 거부 선언을 계기로 결성된 투명 가방 끈은 학벌 차별과 입시 경쟁, 대학 중심 주의 문화에 대항하고 활동하는 곳이다.
현 정치가 불만이라면 원인을 찾아 대책을 마련해야 한다. 그런 일은 한방에 해결되지 않는다. 그 일을 하는 사람들도 한방에 준비가 안 돼 있어. 그 한 축은 교육이다. 입시를 향해 눈을 감고 귀를 막고 입을 다물고 달리는 수험교육, 취업을 위해 스펙을 쌓는 취업교육으로는 불가능하다. 수능을 치른 수험생들이 고생이 많았다. 그리고 수능을 보지 않은 수험생이 아닌 젊은이들도 고생이 많았다. 이들이 완전히 사회에서 지워졌던 시간이 매년 돌아오는 게 아프다. ‘투명 가방끈’*으로 만들어가려는 세상 이야기가 목소리를 얻기를, 꿈꾸는 정치 그 자체인 그 삶이 존중받기를 꿈꾼다. * 2011년 대학 거부 선언을 계기로 결성된 투명 가방끈은 학벌 차별과 입시 경쟁, 대학 중심주의 문화에 맞서 활동하는 곳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