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기 패딩 우주복 찾아 삼만리

밍크뮤슈패딩우주복이였어.. 하지만 가격은 12만원이상.. 포기..

요압소바의 레오신슐 우주복도 굉장히 고급스럽고 예쁜데 백색이라는 압박과… 게다가 12만원이라는 비싼 가격.. 역시 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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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다가 결국 겨우 찾아낸 에토와 헨더슨의 우주복 지퍼, 색상, 가격, 두께 모두 내가 생각하는 조건에 맞는 가격은 56,000원! 저렴해..

주문한지 이틀만에 도착! 우리는 90사이즈(18m)로 주문했다

오자마자 입어볼게!ㅋㅋㅋ 침낭이야? 아니면 우주선 타러 가는 거야?

안에 털도 부드럽고 핑크 패딩의 색상은 조금 고급스러운 느낌은 부족하지만 그래도 뭐.. 이 가격에 이 정도면 수용 가능

아직 충분하다 집앞 근처에서 가장 좋아하는 카페 옵시섬에서 찍은 ‘-‘

내가 만든 턱받이를 해준 새 옷에 침이 묻어서는 안됩니다..

이날 눈이 많이 와서 추웠지만, 소민이의 몸은 따뜻했던 어쨌든 패딩 우주복을 하나 사는데 정말 많은 노력과 생각이 있었지만 만족스러운 소비였다 엄마한테 한 말씀 드리니까 아기 옷은 잘 못 입으니까 비싼 돈을 쓰는 것보다 합리적인 가격으로 사는 게 낫다는 생각을 많이 하라고 하셨거든요.후후니입니다!